(본 칼럼은 미국의 보안 드론 및 로봇 전문 기업인 Asylon Robotics의 애플리케이션 전문가, 라이언 호젠스(Ryan Hodgens)의 기고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오늘날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은 공장 내 산업 설비의 예방 정비를 자동화하고, 위험한 재난 상황에서 작업자 대신 현장을 평가하는 등 산업 현장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물류 센터, 제조 공장, 대규모 기업 캠퍼스와 같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외곽 보안 솔루션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시설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산업계 전반에 걸쳐 보안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22년 화물 도난 사건은 전년 대비 15%나 증가했습니다. 또한 보안 요원은 타 직군에 비해 직장 내 폭력이나 치명적인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드론과 로봇은 보안 전문가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감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완벽한 기술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로봇 외곽 보안이란?
로봇 외곽 보안은 사람, 시설, 그리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상 로봇이나 드론을 활용하여 시설의 경계를 안전하게 지키는 프로세스를 뜻합니다. 시설 보안은 비즈니스 운영과 직원의 안전에 직결되므로 '끊임없는 경계'가 필수적입니다. 로봇은 현장 인력에게 추가적인 업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보안 커버리지를 획기적으로 넓혀줍니다.
물론, 외곽 보안은 로봇에게 매우 까다로운 임무입니다. 연석을 넘고 비정형 지형을 통과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인력난, 높은 이직률, 보안 요원들이 감수해야 하는 심각한 작업장 위험을 고려할 때, 스팟과 같이 민첩한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풀서비스 지원 체계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AI와 로봇이 일상적인 자율 순찰을 자동화하더라도, 돌발 상황에서는 지성, 비판적 사고, 공감 능력을 갖춘 '인간의 개입'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원격 관제 모니터와 현장 인력이 로봇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는 현재 기술의 핵심이자, 기존 보안 요원들의 업무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기회가 됩니다.

보안 로봇의 3가지 핵심 활용 분야
보안 로봇은 현장에서 크게 세 가지 목적을 위해 투입됩니다.
- 일상적인 자율 순찰: 출입문, 게이트, 잠금장치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시적인 안전 리스크가 없는지 점검합니다. 로봇의 순찰 스케줄을 약간씩 불규칙하게 설정하여 외부 침입자가 순찰 패턴을 예측할 수 없도록 고도화된 감시를 수행합니다.
- 통합 알람 대응: 기존에 설치된 전자 울타리, AI 무기 감지 시스템, 침입 탐지 시스템 등과 클라우드로 연동됩니다. 알람이 울리면 로봇이 즉시 해당 위치로 이동해 오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실제 위험 상황일 경우, 보안 요원이 직접 나서는 대신 로봇이 먼저 투입되어 사람의 생명을 보호합니다.
- 수시 파견 임무: 실시간으로 상황이 급변할 때, 원격 지휘 센터의 지시에 따라 로봇을 즉각 파견하여 현장 정보를 수집합니다.
로봇 보안 시스템이 가져오는 6가지 비즈니스 가치
로봇 외곽 보안은 기존 보안 인프라를 투명하고 일관성 있게 만들어 줍니다.
- 보안 강화: 사람의 피로나 집중력 저하 없이, 설정된 기준에 따라 24시간 빈틈없는 순찰을 보장합니다.
- 비용 효율성: 인간의 전문성과 첨단 로봇의 반복 작업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 확장성 및 유연성: 보안 요구사항이 변경됨에 따라 다른 구역으로 로봇을 쉽게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 인력 운영의 안정성: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 시간대의 공백을 완벽히 메웁니다.
- 작업자 안전: 인명 피해나 법적 책임의 위험 없이, 가장 위험한 상황에 로봇을 먼저 투입할 수 있습니다.
- 품질 보증: 모든 비디오 및 원격 측정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고급 보고서 및 트렌드 분석에 활용됩니다.

데이터로 증명된 대규모 로봇 관제의 힘
모더나, GXO 로지스틱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등의 현장에서 스팟은 이미 약 11만 km 이상의 순찰을 완료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보안 총괄 책임자인 그렉 오버스트리트(Greg Overstreet)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야간 취약 시간에 로봇을 투입한 이후, 절도 및 기물 파손 발생률이 '0'으로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안전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로봇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로봇, 사람,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풀서비스 모델'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대체 로봇을 투입하여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는 파트너의 역량이 외곽 보안의 성패를 가릅니다.
이제 귀사의 현장에도 철통 같은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십시오
급증하는 보안 리스크와 인력난 속에서, 로봇 보안은 이미 미래가 아닌 현재의 필수 전략입니다. 10만 번의 임무로 입증된 스팟의 압도적인 자율 순찰 능력으로 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십시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국내 파트너사인 클로봇과 함께, 귀사의 산업 현장에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스마트 보안 시스템을 지금 바로 구축해 보십시오.
출처: https://bostondynamics.com/blog/intro-to-robotic-perimeter-security/